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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팬케이크의 달인, 그 비법은?…홍대 ‘노랑콩다방’





‘생활의 달인’ 팬케이크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2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팬케이크의 달인 한지호(32) 씨가 소개됐다.

팬케이크의 달인 한지호 씨는 반죽부터 남다른 정성을 담아 만든다고 한다.

현미를 끓여 낸 물과 캐슈넛을 섞어 으깨줘 팬케이크의 목 막힘을 없애주면서 고소함을 더해준다. 그 반죽에 달걀과 박력분을 섞어주고 오일을 조금씩 섞으면 부드러운 팬케이크 반죽이 완성된다고 한다.

특히 그 반죽의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불조절이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이렇게 완성된 팬케이크의 맛을 살려주는 비법은 또 있다. 그 것은 바로 사과절임이다.

양상추를 엿기름물에 삶아 사과위에 부어 숙성하면 사과의 신맛을 없애주면서 양배추의 시원한 단맛을 더해준다고 한다. 잘 숙성된 사과를 꿀과 계피가루와 함께 잘 졸여주면 팬케이크의 식감을 더해 줄 사과절임이 완성된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노랑콩다방’으로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172-3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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