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양요섭, "집에서 곡 작업해야 제일 편해…'시작'은 속옷만 입고 완성"

양요섭이 자신만의 곡작업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예스24홀에서는 하이라이트의 첫 미니 앨범 ‘캔 유 필 잇(Can You Feel It?) 발매기념 기자간담회 개최됐다.

하이라이트의 양요섭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보이그룹 하이라이트 첫 번째 미니앨범 ‘CAN YOU FEEL IT?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지수진 기자




이날 양요섭은 “집에서 곡 작업하는 게 가사나 멜로디들이 잘 떠오르는 것 같다”며 “홈 웨어를 입고 편한 상태에서 해야 좋은 곡들이 나온다. 제가 만든 ‘시작이라는 곡도 집에서 속옷만 입고 작업했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는 얼터너티브 록 기반에 강렬한 EDM 사운드가 가미된 팝 댄스곡으로, 무엇인가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아 얼굴이 찌푸려질 법한 상황에서 상상의 세계로 뛰어들어 구겨진 얼굴을 펴게 된다는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오늘(20일)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