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카일라가 프리스틴의 막내로 데뷔한 가운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어제 데뷔한 10인조 걸그룹 프리스틴의 막내인 카일라는 16세로, 팀내에서 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카일라의 본명은 카일라 매시 (Kyla Massie). 팀내 유일한 혼혈 멤버로 알려졌다.
카일라는 여러 커뮤니티에서 ‘어딘가만 조금 손보면 예뻐질 것 같다’는 반응이 많았으며 어제 방송된 ‘엠넷 프레즌트’에서는 그간 감춰진 미모가 돋보였다.
카일라의 미모에 대해 누리꾼들이 지적한 이유는 ‘눈썹 손질’로 누리꾼들은 ‘역시 사람은 눈썹’, ‘역시 예뻐질 줄 알았어’라며 입을 모아 카일라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아이돌 그룹 프리스틴의 데뷔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월 21일 프리스틴은 데뷔 앨범 ‘HI! PRISTIN’ 발표했으며 타이틀 곡 ‘WEE WOO(위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를 자랑하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사진=엠넷 프레즌트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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