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상 근무한 전문직 직원중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되는 인원은 변호사 2명, 노무사 1명, 연구원 2명, 디자이너 1명이며 채용직급은 각 분야별 전문성 및 업무실적에 맞게 선발했다.
정규직으로 채용된 전문 인력은 철도경영의 전략적 의사결정 지원, 소송 및 법률자문, 올바른 노사문화 정립, 수송수요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우수한 인재가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규직과 전문직 구분 없이 능력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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