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세월호, 사고 1,075일만에 온전히 모습 드러냈다

세월호가 3년 만에 오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 연합뉴스




바다 속에 3년여 잠겨있던 세월호가 25일 오후 9시 15분 반잠수선 ‘화이트 마린’에 의해 온전히 떠올랐다. 세월호 선체 모습이 모두 드러난 것은 사고 1,075일만이다.

앞서 두 척의 잭킹바지선은 24일 오전 11시10분 세월호를 해수면 위 13m까지 끌어올리고는 세월호와 한몸으로 묶여 반잠수선 ‘화이트 마린’으로 이동, 25일 오전 4시10분 반잠수식 선박에 도착했다.



이어 오후 6시 잭킹바지선과 세월호를 연결해주던 66개의 와이어가 모두 분리되고 6시30분부터는 본격적인 부상 작업에 들어갔다. 이후 3시간여 만에 작업이 완료됐다..

/강신우PD see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