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무역이 최근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박태훈(사진) 현 대표를 재선임했다. 박 대표는 “제2의 창업정신으로 해외마케팅 강화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경영방침으로, 농어민과 중소업체 수출지원과 수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무역은 지난해 농식품 수출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산물 수출공로탑 1천만불 수상, 지방출자·출연기관 혁신 우수기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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