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대지조성과 주택건설 공사 등에 모두 8,526억을 투자하고 5,492억원 규모의 토지·주택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최대 보상지구인 대구 국가산업단지(2단계) 등의 신규 보상으로 4,988억원, 단지개발 조성비에 1,386억원, 아파트 공사비로 2,152억원을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토지공급의 경우 클러스터·공장용지, 유통업무시설 등 특수토지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주택공급은 공공임대 902호, 국민임대 1,188호, 행복주택 744호 등 모두 3,483호의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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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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