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와 김소연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28일 이상우와 김소연은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오는 6월 결혼한다면서 오늘 양가 상견례를 갖는다고 전했다.
드라마 '가화만사성'으로 만난 두 사람은 동료 배우로 처음 만났으나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진지한 교제를 이어왔고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월 치러지는 예식의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미정으로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가화만사성]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