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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복합기임대,렌탈 ‘칼라테크오에이’ 사무기기 렌탈 분야 선두





‘공유경제’로 불리는 렌탈 산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경기 침체와 산업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해 구매보다는 임대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추세다. 이러한 임대는 최근 사무기기에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무기기 임대에는 칼라(컬러)복합기임대, 칼라프린터임대(렌탈) 국내에 많은 사무기기 렌탈 업체가 있지만 가격과 서비스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업체를 선택하기 전에 임대비용과 서비스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칼라테크오에이는 칼라(컬러)복합기임대 렌탈 전문 업체로 동종업계 성장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곳이다. 오늘날 사업회의, 기업 간 교류,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업무에 필요한 프린터와 복사기는 사무실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오피스 아이템이다.

하지만 사용빈도가 높은 만큼 스타트업 기업, 1인 기업 등 소규모의 기업,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에서도 복사기와 복합기의 구매 비용 및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적은 비용으로 사무실 내에서 필요한 프린터 또는 복사기를 이용할 수 있는 임대, 렌탈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월 1천장 이상의 문서를 출력할 경우 구매보다 임대가 더욱 경제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무기기를 임대할 경우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해 잔고장 등으로 인한 유지, 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는 점도 사무기기 렌탈 서비스가 확대되는 이유 중 하나다. 정진석 ㈜칼라테크오에이 대표는 “이제 컬러복합기는 사무실의 필수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나온 컬러복합기, 복사기는 대량급지 기능, 출력트레이 구분, 인체감지기능 등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최신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더욱 업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복합기는 복사기와 스캐너 기능이 합쳐진 사무용품으로 품질이 저하되거나 속도가 느린 경우 업무적 손실 또한 같이 일어나 최신 제품 혹은 안전성이 보장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최신 제품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 오랫동안 고장이 나지 않기를 바라며 쓰는 사무실이 많다”고 말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낮은 비용으로 잉크를 사용하면서 장비 불량에 대한 A/S 및 잉크 부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기 렌탈 시장은 수요와 공급이 맞아떨어지면서 사무기기 임대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고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다. 칼라복합기임대, 컬러복합기렌탈 사업영역이 확대되면서 사무기기 렌탈 업체도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때문에 이용자들이 최신 복합기가 구비되어 있고, 운영관리가 확실한 곳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칼라테크오에이는 매년 30% 이상 성장하며 80억 원 이상의 컬러복합기임대 누적 매출을 기록하는 중이다.

칼라테크오에이는 2016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컬러복합기임대 부문 1위에 선정되는 쾌거도 거두었다. 정진석 대표는 “고객과 눈을 맞추고 고객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하면 된다”면서 “따로 회사 홍보를 하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느낀 고객들이 다른 고객들을 소개해주었기에 저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진석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데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지난해 5월 사단법인 한국표현예술문화협회에 1천만원 상당의 프린터와 복합기를 기부했으며, 10월에는 서울청소년국제영화제에 900만원 상당의 발전 격려금 기부와 함께 프린터 및 복합기를 기부해 국내 문화계의 발전을 위한 행보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7년 4월에도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 1천만원 상당 프린터, 복합기 등 무상 기증 예정이다. 정 대표는 “사회복지기관에 이익을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많아져서 행복한 대한민국 기업인으로 되길 꿈 꾸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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