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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4월 14일부터 정규 방송..'김구라-한은정 케미' 기대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 드디어 돌아온다.

MBC가 지난 1월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오는 4월 14일 (금) 밤 9시 30분 첫 방송 된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지난 방송 당시 포털사이트를 화려하게 물들이며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김구라-한은정, 피오-김신영-홍진영과 함께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이 새롭게 합류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신선 케미’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내달 14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MBC 스타 리얼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 측은 29일 “지난 파일럿 방송 때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의 호평에 힘입어 모든 방면에서 더욱 발칙하고,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재정비했다. 설 특집 때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된 집주인-방주인들의 리얼 동거 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집주인과 방주인의 관계로 만난 이들의 시트콤보다 재미있고 드라마보다 현실적인 동거 라이프를 통해 다양하고 리얼한 인간 관계의 소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칙한 동거’는 지난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중에서 시청자들에게 단연 높은 주목과 관심을 받았다. 방송 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은 물론 설렘과 리얼한 웃음, 그리고 훈훈한 감동까지 고스란히 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던 프로그램이기에 정규 편성이 확정 된 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졌다.

특히, ‘발칙한 동거’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연예계 개성 만점 스타들의 색다른 동거 조합이다. 이번 정규 방송에서도 역시나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의외의 동거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집주인으로 용감한 형제가, 용감한 형제의 집 방주인으로는 배우 전소민, 개그맨 양세찬이 새로 합류한 것.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히트곡을 작곡하며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용감한 형제는 매번 강렬한 사운드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데, 과연 그가 실제 일상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전소민과 거침 없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섭렵하고 있는 개그맨 양세찬이 용감한 형제의 집 방주인으로는 들어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예측불가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과 함께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몰며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로맨스(?) 케미를 선사했던 김구라-한은정, 흥 폭발 현실 삼남매 케미를 보여준 피오-김신영-홍진영도 다시 한번 집주인과 방주인으로 만나 첫 동거 때와는 다른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발칙한 동거‘가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은 만큼 앞으로 얼마나 더 다양하고 새로운 동거인들의 조합을 선보일지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김구라-한은정, 피오-김신영-홍진영,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까지 이들이 얼마나 더 리얼하고 발칙한 동거 일상을 보여줄 지는 오는 4월 14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오는 4월 14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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