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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5월 말 개봉..어트랙션까지 화제

전설적 흥행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이 새로운 지평을 열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5월 말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 같은 소식과 함께 영화의 모티브가 된 LA 디즈니랜드 ‘캐리비안의 해적’ 어트랙션이 올해 개장 50주년을 맞이해 화제가 되고 있다.(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5월말 개봉을 확정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세계 누적 수익 한화 약 4조 3천억 원, 국내 1,47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전설적 흥행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의 완벽히 새로운 이야기다.

한편 이러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탄생 근원지인 LA 디즈니랜드 ‘캐리비안의 해적’ 어트랙션이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1967년 3월 18일 LA 디즈니랜드 내 개장한 이래, 전세계 최강의 액션 어드벤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모티브가 된 ‘캐리비안의 해적’ 어트랙션이 올해로 개장 50주년을 맞았다. LA 디즈니랜드는 이를 기념해 해적 테마의 축제를 열고, 디즈니랜드 내 여러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기념 음식을 판매하는 등 관람객들과 함께 축하의 시간을 마련했다.

5월말 개봉하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주인공 ‘잭 스패로우’와 시리즈의 주춧돌 ‘헥터 바르보사’는 50년 간 ‘캐리비안의 해적’ 어트랙션 역시 든든히 지켜온 캐릭터들이다. 여기에 이번 영화에는 놀라운 비주얼의 새 캐릭터들의 합류로 역대 최강의 액션 어드벤처를 예고하고 있어, 전세계 5개국 디즈니랜드에 위치한‘캐리비안의 해적’ 어트랙션에도 개봉과 함께 새로운 바람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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