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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영세 식품 사업자에 저리 융자

서울 관악구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영세 식품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시설개선 자금, 모범음식점 육성자금 등을 낮은 금리로 빌려준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제도를 활용했다. 시설개선자금은 총 소요 금액의 80% 이내 한도에서 최대 1억원까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빌려준다. 식품제조 가공업소는 총 소요 금액의 80% 이내 한도 최대 8억원까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이행확약서 등을 준비해 구청 위생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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