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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중도입국청소년 정착 지원

서울 영등포구는 외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부모의 결혼 또는 취업으로 뒤늦게 한국에 들어와 살아가는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구청 다문화지원과, 영등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등포 청소년 문화의 집,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련 기관이 월 1회 정기적으로 모여 중도입국청소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논의한다. 회의를 통해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연계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진로·직업·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상담해 주고, 1대1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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