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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대서양서 한국인 8명 탄 화물선 침수신고후 연락두절
입력2017-04-01 16:33:49
수정
2017.04.01 16:33:49
조교환 기자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 해역에서 한국인 선원 8명이 탑승한 화물선이 침수 사실을 알린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외교부가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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