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동절기(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대한 공모를 통한 포상 방식으로 추진되었으며 정성ㆍ정량평가를 통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동절기 취약계층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구성해 민관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지원 체계를 확립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도모와 건강관리, 연말연시 이웃돕기 등을 통해 3만33가구 10억7,300여만원 상당의 나눔 성과가 있었다.
이필운 시장은 “기존 복지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양형복지모델 구축을 통해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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