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을 가진 ‘경남교육 SNS 서포터즈’는 올해 연말까지 경남 지역 학교와 가정에서 겪는 다양한 교육 정보와 현장 소식을 찾아 알리고, 경남교육청 SNS와 공유하며 모니터링 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남교육 SNS 서포터즈’는 지난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25명을 선발했으며, 올해는 페이스북에 ‘경남교육 SNS 서포터즈’ 페이지를 개설하여 공동 운영하는 방법으로 적극적인 자율성과 참여율을 높이도록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가정,직장에서 교육소식과 아이들 이야기, 교육정보를 나누며, 교육청 SNS 소식도 알려주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블로그, 페이스북 페이지, 카카오스토리,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기관 및 학교 소식, 각종 교육 행사와 정보를 알리고, 라이브 방송, 행사 동영상, 교육 홍보 자료를 꾸준히 담아내고 있다. 각각의 SNS에 ‘경상남도교육청’으로 검색하여 참여(좋아요, 소식 받기, 구독 등)하면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만날 수 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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