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한동근 최효인이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시즌1을 마무리하는 왕중왕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동근 최효인 팀이 박효신의 ‘숨’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영혼의 듀엣’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감성 폭발 무대를 선사했다.
결국 두 사람은 461점으로 왕중왕전 우승에 올랐다.
한동근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무대였다. 자아성찰을 했다. 행복했다“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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