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 출신의 문성훈의 이혼 사실의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문성훈이 성격차이로 2013년 협의 이혼했다. 지난 2011년 결혼 이후 2년 만의 일이다.
문성훈은 2005년 11월 7집 발매를 앞두고 NRG를 탈퇴한 후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았다.
문성훈은 현재 대형 가죽공방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성훈을 제외한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 등은 NRG 데뷔 19주년 팬미팅을 열고 재결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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