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외손녀와 배우 박유천의 결혼설이 터졌다.
13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올 가을 연인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 씨로 알려져 있다.
현재 황 씨는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결혼설이 알려진 후 황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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