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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윤제문 음주인터뷰 논란에도 박스오피스 1위

'아빠는 딸', 윤제문 음주인터뷰 논란에도 박스오피스 1위




'아빠는 딸'이 윤제문의 음주인터뷰 논란 등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6일 '아빠는 딸'은 8만3,4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누적관객수는 20만991명으로 국내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아빠는 딸'은 최근 한 매체가 윤제문이 홍보 인터뷰 자리에서 숙취로 기자와 실랑이를 벌였다고 보도하면서 악재를 맞은 바 있다.



한편 아빠 원상태 (윤제문 분)와 딸 원도연 (정소민 분)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코믹한 일들을 그려낸 '아빠는 딸'은 지난 12일 개봉했다.

[사진 = 아빠는 딸]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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