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의성 설리 SNS 옹호 “상식과 멍청함의 창” 발언에 “당신 딸이라도 문제없나?” 네티즌

김의성 설리 SNS 옹호 “상식과 멍청함의 창” 발언에 “당신 딸이라도 문제없나?” 네티즌




김의성이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의 SNS 논란과 관련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김의성은 ‘더 리얼한 맥심’ 화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SNS 활동과 관련해 이야기하던 도중 설리의 SNS에 대한 일각의 비판적인 시선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의성은 설리의 SNS와 얽힌 비판적 시각에 대해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의성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데 거기 쫓아가서 ‘감 놔라 배놔라’하고 ‘인생 이렇게 살면 안 된다’ 등으로 충고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혔다.



배우 김의성은 지난 2월에도 “일일이 구차한 설명 따위 일체 달지 않고 계속 사진을 올리는 설리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는 글을 올리며 설리를 두둔해 논란이 생겼다.

김의성의 설리 SNS 옹호 발언에 네티즌들은 “설리가 뭐 어떻게 행동하고 살던 그게 문제가 아니라 콘셉트의 문제다. 걔가 찍는 사진이 성적으로 표현하는 대상들은 실존하고 있고 꾸준히 범죄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게 왜 위험하다고 생각을 못하지(trap****)” “설리는 스타다. 공인이면 공인답게. 박유천도 공인이어서 비난받는 거고(syh0****)” “당신 딸이 저런 사진 올려도 ‘도덕적 문제 없다. 충고 이해불가’라고 양심에 손 올리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지(focu****)” 등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설리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