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예지, “스페인에서 속옷만 입고 수영하다 남자들 우르르”

서예지, “스페인에서 속옷만 입고 수영하다 남자들 우르르”




배우 서예지가 과거 스페인 유학 시절 속옷을 입고 수영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서예지는 ‘아는 형님’에 출연해 스페인 유학 시절 일화를 전했는데, 당시 서예지는 “방학 중에 스페인 할머니가 수영장을 가자고 말하길래, ‘저 비키니가 없어요’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가 자신의 속옷 서랍을 열어 “여기도 비키니, 저기도 비키니”라고 말해, 서예지는 끝내 할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함께 수영장으로 향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속옷을 입고 수영을 즐기던 서예지는 10분 뒤 남자들이 들어오는 바람에 창피를 겪으며 도망쳤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한편 서예지는 최근 옥택연과 주말드라마 ‘구해줘’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아는 형님]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