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과 호흡하는 서예지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서예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예지가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그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하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OCN 새 드라마 ‘구해줘’가 옥택연, 서예지, 우도환, 조성하 등 쟁쟁한 캐스팅으로 시청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구해줘’는 인구 5만 명의 작은 소도시 ‘무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백수 청년 4인과 한 여자의 입에서 들려온 “구해줘”라는 작은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 사이비 종교를 정면으로 다룬 조금산의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해졌다.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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