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름을 걸고 만든 황지수 화장품, 진짜 천연을 말하다.





최근 일부 기업들의 제품에서 '유해성분'이 검출 돼 생명과 건강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그 어느때보다 '유해성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이는 화장품 업계에도 이어져 천연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천연화장품브랜드의 틀을 깨고자 황지수(huangjisoo)에서는 천연유래성분만을 사용한 100% 천연제품을 출시했다.

황지수(huangjisoo)의 제품 개발자이자 브랜드 창시자인 황지수 대표는 “제 자신에게 항상 솔직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며, 언제 어디서든 떳떳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브랜드 네임을 본명 그대로인 ‘황지수’로 결정했다”며 자부심과 의지를 보였다.

이어 황대표는 “아토피와 두피건선으로 평생 고통스러워하신 어머니가 스테로이드 한 알을 복용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멀쩡해지셨는데 너무 충격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약을 복용하는 방법이 아니라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을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화장품을 연구했다”며 “여드름 및 건선피부 개선용 한방비누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러한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화장품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측은 이를 시작으로 피부 트러블과 아토피 등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해성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누구나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소비자를 기만하지 않겠다는 고집은 브랜드 창립 이례 계속되고 있다.

현재 미국의 공신력 있는 환경단체 EWG에서 인정하는 그린등급의 원료를 사용해 ‘퓨어데일리포밍 클렌저’를 출시하였으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EWG 인증마크 획득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황지수화장품(huangjisoo)의 제품개발자는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천연에 대한 고집과 신념을 계속 고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지수화장품에 대한 자세한 제품 및 브랜드 스토리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