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용감한 형제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 용감한 형제가 양세찬과 전소민을 위해 저녁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직접 마트에서 장을 본 후 집으로 돌아왔다.
용감한 형제는 양세찬에게 “직접 음식을 차려 주겠다. 설거지 할 때만 조금 도와달라”고 말하며 단독 저녁상 준비에 나섰다.
이어 용감한 형제는 능숙한 솜씨로 냉이된장국에 소고기까지 구워내 저녁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용감한 형제의 음식을 맛본 후 “형 너무 맛있어요”라고 감탄했다.
전소민도 “완전 맛있어”라고 놀라워했고 이어 용감한 형제에게 쌈을 싸서 건넸다.
용감한 형제는 수줍게 전소민의 쌈을 받아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