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1차 투표일인 23일(현지시간) 오전 투표율이 2012년 때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프랑스 내무부가 대선 1차 투표율이 정오 기준으로 28.5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며 “이는 2012년 때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5년 전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율은 정오 기준으로 28.29%를 기록했다. 같은시각 2007년과 2002년 당시 투표율은 각각 31.21%, 21.40%였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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