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용지가 인쇄에 들어가면서 '3자 단일화'의 데드라인이 사실상 마감됐다.
투표용지 인쇄 이후에도 후보 사퇴 방식으로 단일화는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그 효과는 반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후 후보들이 사퇴할 경우 사전투표소와 선거 당일 투표소에는 '후보 사퇴'안내문과 현수막이 게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연합뉴스TV]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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