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은퇴' 홍성흔, "나중에 한국에서 감독 하고싶다"

'은퇴' 홍성흔, "나중에 한국에서 감독 하고싶다"




홍성흔이 18년 프로생활을 마치고 은퇴한다.

30일 홍성흔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은퇴소감을 밝혔다.

경희대 시절부터 대형 포수의 자질을 보여주며 1999년 두산의 전신인 OB로부터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홍성흔은 입단 첫해에 신인상을 거머쥔이후 2009년에는 리그 타격 2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타격능력을 인정 받는 강타자로 군림했다.



한편 은퇴 선언 직후 홍성흔은 지난 2월부터 박찬호의 소개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루키팀 코치로 일하고 있으며 "나중에 제의가 오면 한국에서 감독을 해보겠다는 욕심도 있다"고 감독직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두산베어스]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