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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사건수첩’ 이선균-안재홍...100만 관객 돌파하며 흥행 질주

조선 최초 과학수사라는 참신한 소재와 사건 쫓는 임금, 어리바리 신입사관의 유쾌한 콤비 호흡,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로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개봉 8일째인 5월 3일(수) 오전 10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이선균, 안재홍의 유쾌한 케미스트리, 조선 최초 과학수사라는 독특한 소재에서 비롯된 신선한 스토리와 풍성한 볼거리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며 한국영화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5월 3일(수) 오전 10시 개봉 8일째 1,022,437명 관객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미녀와 야수> 등 2017년 극장가 상반기에 이어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흥행세를 제치고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석가탄신일과 어린이 날, 주말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한층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1020세대는 물론 어린 아이부터 부모세대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관객들의 필람 무비로 손꼽히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전에 없던 임금 캐릭터와 유머러스한 신입사관 캐릭터가 선사하는 티격태격 앙상블, 사극 장르에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에 참신한 스토리까지 겸비한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조선 최초의 과학수사라는 참신한 설정과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볼거리, 이선균, 안재홍의 유쾌한 첫 만남이 빚어내는 시너지로 호평을 모으며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흔들림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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