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은숙 작가, 백상 TV부문 대상 수상…“또 다른 꿈꾸는 작가 될 것”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가 제 53회 백상예술대상의 TV대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은숙 작가는 “카메라가 내 모습을 잡길래 ‘설마, 설마’했다. 제가 이제 하다하다 대상까지 받게 되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를 할 때마다 사랑을 받았고, 좋은 배우들이 함께 했고 좋은 감독님들이 좋은 화면을 만들어주셨다. 이 행운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궁금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그는 “내가 이 상의 무게를 어떻게 견뎌낼지 부담감도 든다”면서 “다음 작품을 준비해야하는데 이 무거운 상이 나를 작게 만들 것 같다. 그래도 열심히 설레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드라마를 만들겠다. 상의 무게를 견디며 또 다른 꿈을 꾸는 작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부문 대상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수상했다.

[사진=JTBC ‘백상예술대상’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