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밤에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내일 밤에 비가 오는 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남부지방, 서해5도 5㎜ 안팎, 제주 10~40㎜로 알려졌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중부지방은 평년보다 높고, 남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