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부부가 5월 부모가 될 예정이다.
오늘 8일 문희준(39)과 소율(25)이 결혼 3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으며 보도에 따른 소율은 오는 5월 출산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한다.
이에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역시 임신 사실을 인정하며 “임신이 맞다. 출산 이후 자세한 소식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소율과 문희준 임신 소식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절대로 속도위반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기 때문.
한편,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 4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온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월 12일 부부가 됐다.
그룹 H.O.T 출신의 문희준은 현재 채널A ‘아빠본색’, KBS Cool 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을 진행 중이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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