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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시대]새 정부 출범에 ‘남북경협주’ 강세

문재인 정부 출범 첫 날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에 남북경헙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56분 현재 개성공단 입주업체인 신원(009270)은 전 거래일 대비 27.05% 오른 2,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3년 개성공단 전력 관련 시스템을 수주해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 꼽히는 이화전기(024810)도 전 거래일 대비 4.77% 오른 417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현대상선(011200)(0.11%), 제이에스티나(026040)(3.71%), 제룡산업(147830)(2.02%), 좋은사람들(033340)(15.99%) 등도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문재인 당선인은 후보 시절 개성공단 정상화뿐만 아니라 공단을 2,000만평까지 확장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문재인 당선인은 유력 대선 후보 중 유일하게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과 노무현 정부의 대북포용정책을 발전적으로 계승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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