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장은 문 대통령에게 “전군의 작전태세는 이상 없습니다”라며 첫 지휘보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장은 최근 북한군의 전략·전술적 도발 가능성과 관련한 동향을 설명한 뒤 “적이 도발할 경우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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