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정아 아나운서 ‘문재인 정부’ 대변인? “사실 아니다” 그녀의 화려한 이력 ‘헉’ 소리 나네

유정아 아나운서 ‘문재인 정부’ 대변인? “사실 아니다” 그녀의 화려한 이력 ‘헉’ 소리 나네




청와대 대변인으로 이름이 거론된 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가 내정되었다는 이야기가 언급된 것을 부인하는 입장을 전했다.

오늘 11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사실이 아닌 걸로 파악하고 있다”고 유정아 전 아나운서는 말문을 열었으며 “어제 하루를 시달리면서 보내다가 생각을 해보니 그래도 주변에서 이 사람이면 할 만하다고 그런 이야기가 떠도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게 아니라 무안해지는 것도 있지만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정아 아나운서는 “돌아보니 그냥 뭐라도 하자 했다. 이런 마음으로 하고 있는 거다. 그런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문재인이라는 사람에 대한 믿음 같은 것 같다. 이 사람이라면 나라를 바꿔줄 것 같고 이 사람이 나를 알아봐 줬다는 것 아닐까”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유정아 전 아나운서는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했다.

한편, KBS 유정아 전 아나운서의 화려한 스펙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녀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9년 KBS 16기 아나운서에 합격해 1997년까지 일했다.

또한, 2010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연구위원을 일하고 있으며 난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시민캠프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이어 2017년 19대 대선에서도 국민참여본부 수석부본부장으로 활동했다.

[사진=문재인tv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