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성은 지난 10일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직접 임신 소식을 밝혔다.
그는 “아내가 임신했다. 지금 19주차다”라며 “와이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다. 멤버들이 많이 축하해줬다”고 전했다.
전우성은 지난 2015년 2월 3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결혼한 지 2년 만에 첫 아이를 갖게 됐다.
한편 노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2017 노을 콘서트: 더 클래식’을 펼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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