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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사건수첩' 마지막까지 웃음 팡팡..'쿠키 영상을 놓치지 마라!'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이 마지막까지 유쾌한 쿠키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전 세대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 장기 흥행을 펼치고 있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하는 쿠키 영상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가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시작되는 ‘임금님의 사건수첩’ 쿠키 영상은 모든 사건이 마무리 된 후의 이야기로 관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자신이 처음 궁궐에 들어왔을 때 받았던 예종의 입궐 테스트를 새로 들어온 신입사관에게 똑같이 재현하는 이서. 하지만 이마저도 어설픈 어리바리한 이서의 모습은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예종은 이서에게 사관의 업무를 1년 더 연장, 끝없는 예종과 이서의 티격태격 호흡을 예고한다. 또한 이들을 훈훈하게 바라보는 흑운과 무녀 선화, 직제학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한다.

이선균, 안재홍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조선 최초 과학수사라는 독특한 설정에서 비롯된 신선한 스토리,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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