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악녀’ 김서형 “김옥빈X신하균 사귀어라→김옥빈X성준 응원”

김서형이 ‘악녀’의 두 주연 김옥빈과 신하균의 투샷을 응원했다.

배우 김옥빈이 11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사진=지수진 기자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정병길 감독, 배우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김서형은 “극 중 김옥빈과 신하균의 투샷이 너무 좋더라. ‘사귀어라’라고 말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성준이 김옥빈에 대한 오랜 팬심을 드러내자 “내가 잘못했다. 이쪽(성준과 김옥빈)을 응원해야 겠다”고 말을 바꿔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작 ‘악녀’는 6월 초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