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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사전계약 돌입





기아자동차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사진)’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 터보 가솔린과 3.3 터보 가솔린, 2.2 디젤 등 세 가지 라인업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적용했다. 가격은 △2.0 터보 모델 프라임 3,500만~3,530만원, 플래티넘 3,780만~3,810만원 △3.3 터보 모델 마스터즈 4,460만~4,490만원, GT 4,880만~4,910만원 △2.2 디젤 모델 프라임 3,720만~3,750만원, 플래티넘 4,030~4,0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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