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가 예비 신부와 백년 가약을 맺었다.
14일 안세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크루즈378에서 동갑내기 일반인 예비 신부와 백년 가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무살 대학생 시절에 처음 알게 된 두 사람은 이후 고향 친구를 통해 11년 만에 다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세하는 신혼여행은 잠시 미뤄두고 작품 활동에 전념할 계획을 밝혔다.
[사진 = 아이웨딩]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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