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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초·중학교 무상급식에 557억 지원

전남도는 올해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위해 557억 원을 지원한다. 전남지역 초·중·고 무상급식 실시율은 올해 기준 94.5%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다. 무상급식에 들어가는 비용은 식품비, 운영비, 인건비로 구성되며 식품비(557억원)는 도와 해당 시·군이 각각 50%를, 운영비와 인건비는 교육청이 전액(703억원) 부담한다. 전남도는 2011년 읍·면 지역 초·중학교(615개교, 8만3,000명)를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작한 이후 2012년 지역 전체 초·중학교(774개교, 18만8,000명)로 확대했다. 2013년부터는 읍·면 고등학교(96개교, 3만명·전액 도교육청 부담)까지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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