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격은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이다.
한밭대 창업보육센터에는 현재 35개의 기업이 입주해 센터로부터 기술지원, 경영·법률지원, 창업교육, 멘토링 전문가연계, R&D 지원, 학내·외 인프라를 통한 기업지원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한 폭넓은 지원을 받고 있다.
이호철 한밭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사업화, 멘토링, 투자, 경영지원, 교내의 인프라 활용 등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의 혁신역량을 키우고 우량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밭대는 2000년 1월 1일 창업보육센터를 개소했고 2005년에는 유성캠퍼스 한밭인큐베이터타운, 2009년에는 대덕산학융합캠퍼스 창업보육센터를 각각 건립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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