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성민과 조진웅이 배정남에 대한 애정을 공개했다.
이성민·조진웅·김성균·배정남은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영화 쫑파티 당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배정남은 “집에 가니까 너무 공허하더라. 맨날 같이 지내다가 혼자 대충 밥을 먹으려니 너무 공허했다”며 “어제는 형들에게 집 하나 구해서 출퇴근도 같이하자고 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조진웅은 “그렇게까지는...”이라고 고개를 저으며 배정남을 정이 많은 친구라고 말했다. 이성민 역시 “정남이는 물가에 내놓은 아기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장난도 많이 치는데 잘 속기도 한다”며 “우리 영화의 마스코트였다”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영화 ‘보안관’은 지난 3일 개봉해 현재 누적관객수 220만을 넘겼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