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간장 새우덮밥의 달인, 최진환(24) 씨가 소개됐다.
달인의 요리는 새우를 직접 손질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새우를 손질한 후 요리의 종류에 따라 숙성법을 다르게 해 준비한다.
특히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손꼽히자 기본이 되는 간장 새우는 물론, 다른 데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양념까지 직접 개발해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새우 요리를 선보인다.
달인은 재료 손질부터 숙성과 조리의 과정, 한 그릇의 음식이 완성되기까지 모든 과정에 특별한 정성을 쏟고 있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새우당’으로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20-3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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