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영국 더 타임스지가 발표한 세계대학 산학협력 연구성과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포스텍과 첨단 정보통신기술혁명을 주도하는 KT와 미래형 자종차 자율주행 및 지능형 운전자 보조장치(ADAS)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베이다스가 협력함으로써 4차 산업육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문경시는 4차산업과 관련해 정부 정책 대응계획을 수립해 국비확보 등 사업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협의회를 구성키로 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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