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디스패치)가 JYJ 박유천과 황하나 씨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가운데 그의 차인 ‘롤스로이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디스패치는 “지난 11일 박유천과 예비아내 황하나 씨의 저녁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며 현장 사진을 전했다.
둘은 강남구 삼성동의 한 식당 앞에서 대화를 나누다 헤어졌으며 박유천은 달콤한 데이트 후 자신의 차량인 롤스로이스에 약혼녀 황하나 씨를 태웠다.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박유천의 애마인 화이트 컬러로 최소 4억 1천만 원부터 시작하며, 몇 가지 옵션을 추가하면 가격대가 5억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이다.
‘롤스로이스’는 정숙한 드라이빙의 ‘끝판왕’으로 탑승자의 편의를 극대화시킨 다양한 옵션들 때문에 일명 ‘회장님’ 차로 불리며 박유천은 국내 스타 중에 둘째가라면 서러운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졌다.
현재, 강남구청에서 대체복무 중인 박유천은 최근 깜짝 결혼 발표 이후 결혼 상대, 결혼식 장소 등 일거수일투족이 다시금 세간의 시선을 끌고 있다.
박유천의 예비 아내인 H씨는 대기업 창업주의 손녀로 알려졌으며 이미 약혼식을 올린 상태이다.
[사진=롤스로이스 고스트]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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