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도 영농학생(FFK, Future Farmers of Korea) 전진대회는 미래 농생명 산업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지도성·과학성·협동성 함양 및 중등 농생명 산업교육의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12개 농생명 산업계열 고등학교 대표 학생 605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농업의 미래를 여는 행복한 영농인!’을 주제로 4개 분야 21개 종목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겨룬다. 전공 경진 분야 6개 종목 225명, 과제이수 발표분야 6개 종목 56명, 실무능력 경진분야 6개 종목 115명, 축제 분야 3개 종목 209명이 참가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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