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와 쯔위가 걸그룹 개미허리 신기록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데뷔 후 최초로 JYP 박진영 프로듀서의 곡으로 돌아온 트와이스가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무대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컴백 후 완전체가 출연하는 첫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택한 트와이스는 완벽한 인형 외모를 자랑하며 지하3층 스튜디오에 등장했는데 가장 먼저 모모의 남다른 허리 사이즈에 모두의 시선이 끌렸다.
MC들은 “허리가 어떻게 이렇게 가늘 수 있나”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급기야 즉석에서 트와이스 내 ‘명품몸매’를 자랑하는 모모와 쯔위의 허리 사이즈 기록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걸그룹 개미허리 1인자로 불리는 AOA 민아가 과거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17.9 인치라는 놀라운 허리 사이즈 신기록을 남긴 바 있어 모모와 쯔위가 민아의 기록을 깨고 신기록을 남길 수 있을 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생각보다 치열해진 대결 끝에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 모두 놀라움을 표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걸그룹 개미허리 최강자에 도전한 모모X쯔위, 그 결과는 오늘 5월 17일 오후 6시 ‘주간 아이돌’을 통해 전파를 탄다.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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