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가 화제로 떠올랐다.
19일 이세창은 한 매체를 통해 13세 연하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예비신부의 정체는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
정하나는 리포터, 모델을 겸하기도 하는 아크로바틱 배우로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했고 모터사이클에도 능숙하다.
실제 정하나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여자 연예인의 모터사이클 주행장면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하나는 이날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네. 맞아요, 저예요. 실검 1위를 다해보네요”라고 이세창과의 열애를 직접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세창과 정하나는 약 2년 간 교제했으며, 올가을 무대를 빌려 연극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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