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토)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국내 팬미팅 ‘Lovely Day’를 진행함에 앞서 러블리한 분위기의 포스터를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준비한 김소현은 이번 첫 팬미팅을 통해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속 ‘한가은’ 캐릭터부터 데뷔작까지 다양한 작품 이야기뿐만 아니라, 김소현 특유의 진중하고 솔직한 개인적인 모습 등 오직 팬미팅에서만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김소현은 바쁜 스케줄 틈틈이 팬들을 위해 의견을 내며 기획에 함께 참여하는가 하면, 팬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만남에 설레어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팬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날인 6월 3일(토)은 김소현의 생일인 6월 4일(일) 하루 앞서 만나는 자리인 만큼 그 어떠한 만남의 자리보다 더욱 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데뷔 9년만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KIM SO HYUN 1ST fanmeeting ‘Lovely Day’ 티켓팅은 오늘 22일(월) 저녁 8시 공식예매처 하나티켓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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